새해첫날 지촌리로 빙어낚시
지난해엔 12월 중순경부터시작했는데 올핸 조금늦은듯.12월 마지막주 친구가 다녀와서 낚시 가능하다고해서 새해첫날 아들내외와 다녀왔다
얼음이그리 두껍게 얼진 않았지만15센치전후?수심도 1미터내외이고..
안전한곳만 낚시하게 안전표지판도 설치되어 있어 그곳에서만 낚시
사람들 대부분이 낚시텐트치고
우리도 얻은텐트를 밑부분자르고 그물로된부분을 천사서 박고해서 텐트치고...
초하루는 날이 좋아 텐트가 필요없을정도
낚시하다 내가 넘어져 손목골절되어 일찍 집으로....64마리잡고 집에와서 튀김.
올해 낚시는 끝일듯.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