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할아버지께서 청포도나무를 잘라주셔서 밭에 묻어두고 왔다.올해는 싹이나내고 내년에 옮겨심으라고..
난 개나리 잘라서 물꽂이하려고 책상위에 두고 깜박하고 그냥왔다. 일주일 있다가면 ....
그리큰것도 못챙겨오니 피로모드에 마음이 바빠선가보다.
토요일은 내가 언제 환자였는지 기억도 없이 농부모드로 돌입해
열심히 일하고 집에와서 밤엔 일어나지도 못하고..
허리 아프고 손도 쑤시고....
그리고 또 일요일에가서도 열심히...
피곤해서 그런지 통증도 모르고...
월요일 아침 병원가서 물리치료 받고...
큰 변화는 없는걸보면 앞으로도 조금 조심하면 될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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