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회에서 강원도 감자팔아주기 운동을 한다고해서 주문하려고 전화를하니 안받아서
감자 30여박스를 여러곳에서 주문받아 팩스로 넣었더니 금방접수가 되어 몇일만에 배달이.
10키로 한박스 만원
좀 번거롭긴했어도 강원도를 위하고 농민도 돕는 일이라서 신랑이 자진해서 취합하고 연락하고 송금하니 지인들도 좋고 저렴하게 감자도사고 여러가지가 흐뭇한일이다.
다음날 강원도차원에서 같은양의 감자가 오천원에 판매 되었지만 우리는 강원도민이니 오천원의 도비를 아꼈다고 생각하니 그것또한 흐뭇한 일.
'소소한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말일상 (0) | 2020.03.22 |
---|---|
수제마스크 (0) | 2020.03.21 |
2020년 3월 16일 오후 12:22 (0) | 2020.03.16 |
약초끓이기 (0) | 2020.02.27 |
2020년 2월 24일 오전 11:20 (0) | 2020.02.2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