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염패랭이꽃
석죽과 |
고산지대 |
Dianthus barbatus L. |
한국(북부지방, 백두산), 유럽, 중국, 시베리아, |
종자, 실생 |
여러해살이, 원예에서는 한해살이풀로 취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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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염패랭이꽃 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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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묘의 전체적 성상 : 쌍자엽
• 잎 : 대생(對生)하고 밑부분이 합생(合生)하여 원줄기를 감싸며 넓은 피침형(披針形) 또는 긴 타원상(楕圓狀) 피침형(披針形)이고 밑부분의 가장자리에 털이 있다.
• 줄기 : 원줄기는 네모가 지며 높이 30∼50cm이다.
• 꽃 : 6∼8월에 피며 지름 1cm 정도로서 향기가 없고 흔히 적색 바탕에 짙은 무늬가 있지만 색이 여러 가지이며 취산화서(聚散花序)는 원줄기 끝에 달리고 밀집되어 있어 산방상(酸房狀)으로 보인다.
꽃받침은 원통형이며 길이 1.5cm 정도로서 끝이 얕게 5개로 갈라지고 꽃잎은 5개이며 끝에 톱니가 있고 밑부분에 조부(爪部)와 긴털이 있다.
암술은 10개, 암술대는 2개이며 소포(小苞)는 꽃받침과 길이가 비슷하고 꼬리처럼 길며 가장자리가 막질(膜質)이다.
• 열매 : 8월부터 성숙되며 삭과(蒴果)를 둘러싼 소포가 가늘고 뾰족하기 때문에 수염패랭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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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 ・ 이창복, 1993, 대한식물도감, 항문사
- ・ 김태정, 1996, 한국의 자원식물 Ⅰ, 서울대학교출판부
출처
우리나라에 폭넓게 분포하고 있는 다양한 종자를 채집, 정리한 데이터베이스
텃밭에 피어난 패랭이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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