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 모임이 있어서 옥수수 수확했다.
첫수확물을 즉석에서 찐후 먹었더니 친구들이 맛나다고 좋아했다.
몇개씩 나눠서 싸주고 ...
작은 찜그릇에 두통이나 삶았다.
우리는 다음날 다시 수확해서 반은 먹고 반은 냉동실로..
물론 파치는 우리가 조금 좋은건 냉동실에..
아직 덜일근것도 수확해서 한번에 몇개 먹어도 한두개의 양밖에 안된다.
수확시기를 제대로 알고 수확해야하는데 해마다 반복하는 실수..
옥수수 4월8일 심고 7월25일 수확했으니
심고 110일만에 수확하면 젤 적기가 될듯.
물론 온도에따라 다르겠지만
이웃에서 얻는 옥수수 검정찰옥수수와 지난해 수확해서 씨앗으로 남긴 미백옥수수를 심었는데
미백은 수확시기를 너무 일찍잡아 덜 익은걸 수확해서 아쉽다.
어쩜 2차로 심은 미백 찰옥수수를 모르고 너무 일찍 수확한것지도 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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