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들도 전성기를 맞이했다.
설악초
수확물들
간만에 아니 처음으로 고구마줄기수확
가지와 호박은 상규씨한테 나눔.
쪽파는 이웃에서 얻은거
복숭아 4개도 이웃표
고들빼기수확
흰색 과꽃
그동안 잘 안달리던 호박은 엄청나게 많아져 처치곤란이다.
길쪽에 호박고구마가 심겨져 있다.
심을때는 잘 알것같지만 심고나면 어디에 뭘 심었는지 기억이 없으니..
풀속에 숨어 살아난 파드득...
올핸 장마가 길었으니 그냥 두어도 잘 살았겠지만 그래도 풀속에서 잘 지내고 있으니 반갑다.
취나물밭엔 풀들이...
호박고구마
메리골드 바질 봉숭아
두메부추???
부추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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