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뭔일인지 고구마캐는 일을 도와주겠다고..
농사일은 관심도 없고 늘 어설퍼서 시키기도 그랬는데 아빠 아픈걸 생각해서인지<며늘 생각이겠지만>
고구마캐는중
9시부터 시작해서 12시 넘게까지 많은 일을 해줘서 이제는 반쯤?남은 고구마만 캐면 되니 짐을 많이 던느낌
며늘은 나르는일을 하고 너튜브에 올린다고 영상 촬영하고..
나는 총 감독
깊숙히 박힌 고구마캐기가 만만치 않다.
내년엔 조금 심기도 하지만 얇게 심어야 겠다.
그동안 모델은<아들,며늘> 너무 자주 나왔는데 이제는 우리 둘이 모델이 되어주니 신나서 찍는다.ㅋ
집에서내간 모종을 심은곳이라 고구마캐는게 힘만들지 값어치도 없고 파치수준이니 고생만 하는건 아닌지..
2020.9.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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