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약씨앗파종
파푸리카 심었던거 뽑아내고 ...
그옆 클레옆엔 빨강패랭이심고
가시박이 만든 작품?
아카시아 나무를 다 점령하고 반은 남겨두었다.
아카시아보다 가시박이 나은건지??
이웃집은 알카리무우 다듬고 계시고 김사장님댁은 들깨 터시고...
다들 올여름 장마가 길어 농사가 반도 안되었다고 푸념들 하시고
쪽파밭 물주기하고
콩 수확해서 다듬고 말리고
나는 작약.패랭이심고 물주고.
고구마줄기는 뒤집어주고/빨리 썩으라고..
콩은 한되정도 넘으려나..
저걸 왜한다고해서 추운데 고생만 하는지..
내년엔 곤드레가 엄청 올라오려나?
진딧물들은 마르지 않은 대에는 아직도 많다.
이웃에게 피해갈까 고민이다.
날씨가 추워 오후에갔다 대충 살펴보고 집으로
이제는 11월쯤 비닐만 덮어주면 월동준비끝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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