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휴양관 전 임도입구길에서출발해 수락폭포-계곡길로 널널 4시간걷기
출발지점
차다니지못하게 차단기 설치/나중에보니 짚라인타는 사람들 태우고 차량이 올라다님.
우린 옆으로 들어가 진입
주차는 휴양림관리소 앞 길가에..
이런 흙길도 있고
포장도로도 있고..
길가 거의 대부분이 개나리나무가 심어져있어 꽃필때 가면 행복지수는 두배더..
이외 드릅나무도 보이고..
편도 5.8키로
하산은 같은코스가 아니라 더 짧지만 돌길이라 시간이 많이 걸리는듯
빈둥지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짚라인이라고..
드디어 임도길 끝나는 지점에서 수락폭포 가는길과 관리사무소 갈림길이
이곳에서 좌측으로 출발
경반사
좌측길로 가면 수락폭포
여기서 좌측
길에물이 흘러서 우측에 있는 돌을 밟고 건너야함.
수락폭포
마지막 물길 건너는곳
이런계곡을 몇번은 건너야 관리사무소까지 올수 있다.
물에 빠질까 노심초사...
앞서가는 차가 몇분동안 우리눈앞에 보일정도의 돌길
내가 참 싫어하는 길..
차량도 빠르게 갈수 없으니 내걸음은?..거기다 다칠까봐 조심조심..
여름철 사진을 보니 다들 신발벗고 개울길 건넘.
경반분교
저곳에 학교가 있었다니 믿기지가...
화전민만 몇가구 살았을것같은데..
4시간 걷고 가평시내서 장칼국수로 점저?ㅎ
점심은 고구마.계란.과일.송편으로..임도에서 휴식중에
더 많은게 보였을 다른 계절에 다녀왔으면 좋았을테지만...
나름 피곤하지 않게 걸은것같은데 저녁되니 하체에 급피로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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