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욕장에서 신촌리방향으로 하산하니 임도길이..
1키로를 하산하는데 급경사구간이라 조심조심
이길로 나오니 친구네 집앞으로...
그래서 처음 주차한곳에가서 차가지고 ...난 친구네서 놀고
노루발풀
오르는동안 산림욕장표시가 없어 살피던중 발견한 이정표...
고운리에서 출발하는코스는 1.6키로
우리는 신촌리 활공장 착륙장 가기전 출발하는 코스로..1.8키로
친구네동네 <즐거운농원?>지나 임도길에 차를 댄다면 그곳에선 1키로....
가는길은 사방에 있는듯.
산림욕장을 둘이서 전세내 누워 하늘보니 천국이 따로 없는듯.
나는 더 있어도 좋은데 신랑이 가자고...
누워서 하늘을 보는데 처음엔 어지럽기까지 하더니 그 이후엔 소나무 흔들림이 황홀
무아지경이라고 해야할까?
키로수는 얼마 안되지만 경사도 있고...간만에 힘들게 올라간후 맞는 산림욕으로 날아갈듯한 기분
빗자루라도 있었으면 좋았을텐데,,그나마 평상은 깨끗해서 누워서 산림욕하기 좋았다.
누워서 동영상찍기
여기서 다시한번 가도 되겠다는 생각을...대신 그때는 몇시간동안 산림욕으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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