튤립 일부분을 더 캤다.
다시 밭을 몇고랑 더 만들어 심었다.
우리밭에 심고 일부는 세집으로 나눔했다.
한집은 좀 큰걸로담고 씨앗이랑 같이 배달해줬다.
산에 가는길에 들러서 집구경도 하고 커피도 얻어먹고/춘천댐근처인데 여태본 집중에 최고 멋집집.
신랑초딩 여친집.
자주 놀러 오라는데 다음에 새싹이 올라오면 나눔하러 또 가야하니 그때 또 집구경..
나머지 두보따리는 택배상자에 담아 보내고.
서울후배 단양후배님...
지난번 심었다 날씨가 차가워 색이변한 튤립은 살아 있는것같긴한데 꽃이 피어줄지..
이번에 심은건 비.눈이 와서 물걱정은 없지만 이번주 또 추울때가 있다니 ...
지난번만큼은 춥지 않으니 걱정 안해도 되려나?
집에서 조금 빨리 꽃보려고 커피컵에다긴화분에다 담아 왔다.
아들네도 나눔해줘야지...
하루사이에도 불쓱 크니 꽃보기도 빠를듯....
다 지면 다시 캐다 집에서 꽃구경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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