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밭둑에 상사화가 몇무더기..
새밭으로 12개 파서 심고 집에 몇개가져와서 심었다.
물주고 왔으니 잘 살아주려나?꽃은 볼수 있을지..
상사화뒤에 비닐덮은건 꽃씨앗 심고 물주고 비닐덮은건데 발아가 될지..
우측 한줄은 감자심으려고<십여개 심어보려고..>
보라감자인데 속은 흰색이다.겨울내내 두어도 쪼그라듬이 없어 먹기도 좋고...
이웃에서 묻은 무를꺼내 나눔해주셨다
지난번에도 얻어 먹었는데..
밭두둑을 만들었더니 엄청 넓어진 느낌이다.
저거 만들고 풀뽑고 퇴비뿌리고 부직포다시깔고 하냐고 일요일 8시간은 일한듯.
지난주말은 이틀내내 밭에서...
다음주부터는 한번은 산으로 하루는 밭으로...아직은 할일이 많으니까...
1번밭 돼지감자캐고 /새밭에 심을것 정리해보고 부족하지 않으면 전체적으로 비닐을 덮어 풀잡기만 해놓고
유씨아저씨께 부추나눔하고
2번밭은 아카시아제거한거 모아서 태울준비하던가 아님 한곳으로 모으고 풀뽑기하고
쪽파와 삼동파 자라면 수확하고
새밭은
비닐씌우고 감자심고
부직포 거둬 새로깔고......그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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