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속이풀

꽃이다.

속속이풀

무던 2020. 12. 3. 10:48

속속이풀

속씨식물 > 쌍떡잎식물강 > 양귀비목 > 겨자과

아시아

양지 바른 습지

약 30cm ~ 60cm

Rorippa palustris (Leyss.) Besser

요약 십자화과에 속하는 이년생초. 아시아가 원산지이고, 양지 바른 습지에 서식한다. 크기는 30~60cm 정도이다. 꽃은 늦봄에서 초여름 사이에 노란색으로 피고, 열매는 긴 타원형이다. 어린 순은 나물로 먹을 수 있다.

속속이풀

개요

쌍떡잎식물강 양귀비목 겨자과에 속하는 속씨식물. 학명은 ‘Rorippa palustris (Leyss.) Besser’이다. 양지바르면서도 적당히 물기가 있는 습지에서 자라며, 식물 전체를 때에 따라 식용 또는 약용할 수 있다.

형태

크기는 약 30~60cm이다. 도피침형의 잎은 잔톱니를 가지며, 깃털 모양으로 깊게 갈라진다. 잎은 뿌리에서 나고, 줄기에서 나는 잎은 이보다 작으며 밑부분이 귀 모양이다. 꽃은 지름 약 2mm의 노란색으로 가지 끝에 총상꽃차례를 이루어 핀다. 꽃받침과 꽃잎은 각각 4개이고 수술은 6개로, 이중 4개는 나머지 2개보다 길이가 긴 꽃모양을 말하는 ‘사강웅예(四强雄蘂)’이다. 암술머리는 짧고 뭉뚝하다. 열매는 긴 타원형이다.

생태

꽃은 5~6월에 핀다. 원산지는 아시아이고, 주로 산이나 길, 밭 등에 서식한다. 한국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발견할 수 있다. 햇볕을 좋아하여 볕이 잘 드는 비옥한 땅에서 생장률이 높고, 토질에 상관없이 건조한 땅보다는 적당히 물기가 있는 땅이 재배하기에 좋다.

종류

한국에서 자라는 속속이풀의 유사종으로는 개갓냉이와 좀개갓냉이, 구슬갓냉이 등이 있다. 다만 이중 둥근 열매가 열리는 구슬갓냉이를 제외한 나머지 종들은 형태적으로나 생태적으로 서로 구분하기가 매우 어렵다.

활용

어린 순을 나물로 먹는다. 식물 전체를 약재로 쓸 수도 있는데, 이뇨작용과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관절염을 개선하는 데에 효과가 있다. 열을 내리는 데에도 효능이 있고, 몸이 부었을 때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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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중에 만난 속속이풀

속속이풀

다른 표기 언어 marsh-cress 동의어 속속냉이

2년생 초본으로 종자로 번식한다.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들과 밭에서 자란다. 원줄기는 높이 30~60cm 정도이고 전체에 털이 없으며 윗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진다. 모여 나는 근생엽은 길이 7~15cm 정도로 깊게 우상으로 갈라지고 잎자루와 톱니가 있다. 어긋나는 경생엽은 잎자루가 없고 피침형이며 톱니가 있다. 5~10월에 총상으로 황색꽃이 개화한다. 열매는 길이 4~6mm, 너비 2~2.5mm 정도의 긴 타원상 원주형으로 암술대가 매우 짧고 종자는 황색이다. ‘개갓냉이’와 달리 각과가 짧고 암술대가 약간 가늘며 짧고 잎이 깊게 갈라지며 ‘구슬갓냉이’와 달리 각과는 장타원형이다. 봄 작물 포장에서 문제잡초가 된다. 어린순은 식용하기도 하며 데쳐서 나물이나 국을 끓여 먹는다.

특성

쌍자엽식물(dicotyledon), 이판화(polypetalous flower), 2년생초본(biennial herb), 직립형식물(erect type), 야생(wild), 약용(medicinal), 식용(edible plant)

적용증상 및 효능

개선, 건위, 기관지염, 소화, 전신부종, 종기, 청열이뇨, 폐렴, 해독소종, 해

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