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와서 로타리를 치고 있다.
옆지기와 같이 농사짓는 이웃도 동참해서 비닐도 줍고 쓰레기도 겆고
480평인데 일부분빼고<마늘밭.다년생밭.주차장>
원래 15만원을 주었는데<고랑도 내어주고>
올해는 물 웅덩이에 흙도 퍼다주어 이십만원을 주었다.
친구라서 맘편하게.ㅋ
돈은 주말농사 두집에서 나눠내고 우리는 5만원을 냈다.
괜히 미안한 생각이 들었다,
다른 주말농사에 비하면 받은돈은 로타리치고 이랑내는 돈정도이지만 그래도 괜히 미안스러워 미안하다고 했더니
8만원를 주면서 조금이라고 말해주니 미안함을 덜어야겠다.
깔끔해진 텃밭
속이 시원한 느낌?ㅋㅋ
풀이 없으니까.
저렇게 갈아놓고 나중에 고랑을 또~
조금 높은곳의 흙을 퍼다 웅덩이 부분에 메우고..
아직 많이 부족하긴 하지만 나름 만족.
고랑내고 비닐덮고 옥수수와 강낭콩밭으로 만들려고 준비해놓았다.
뒷집에서 바라본.
넘 산만하고 지져분하다.
빨리 산불조심 기간이 끝나야 태울텐데.
비닐은 자원재생공사에 보내야하고...
그동안 있던 금전초랑 부추.달래 기타 많은 다년생들이 있었는데 이번 공사로 다 없어지겠지?
어쩌다 올라오면 ?종족보존이라도 할수있을텐데...
대충은 끝이 났는데 이제부터 시작이다.
비닐씌우기가 끝이나야 일이 끝났다고 할수있으니/
아침10시에 도착해서 점심은 친구랑 짜장면 사먹고 5시넘어 집으로......
피로모드지만 실시간올려야 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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