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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농장

[스크랩] 4월13일 농사일지-염색작업도하고 씨앗도심고

by 무던 2013. 4. 4.

 

천연염색도하고 밭 시찰도 할겸...

 

작은 옥수수밭<검정옥수수심은곳>에 강낭콩을 군데군데심었다.

 

쌈채소가 조금 부족하여 2천원씩주고 3가지를 구입했다.

트레비소 라고도한다.

 

 

무느ㅣ만 농부님이 좋아하는 쌈채소

 

 

냄새가 화~~한 /

발아가 잘될지 모르겠다.

3일간 흐르는 물에 담가두라고 했지만 그럴수가 없어서 그냥 물에 담가두고 왔다.

주말에 밭에가면 심어야지

 

 

흰비닐이 씌워진곳에

레드체커리와 적겨자 그리고 적오크 .로메인을 심고.....물도 흠뻑주고/

다른쌈채소 모종들이 올라오는곳에 지난번 파둔 웅덩이에서 물을 퍼다  주었다.

 

 

작은 모종들이 여기저기서......

 

 

 

청치마상추.

옥수수가 냉해를 입었다.지난 일요일에도 괜찮았는데..2-3일사이에..

그래서 죽은곳에 다시 심었다.

 

*3월27일에 심었는데.....

다음부터는 4월5일경쯤에 심어야지.

요즘 낮기온은 20도가깝지만 최저기온이1-2도라서//

 

 

홍화모종은 올라왔는데 이상이 없었고..

 

마늘은 더 자라서 제법이지만 다른집 밭마늘에 비하면...

 

이것도 뭔지?

 

이것은 화초밭에서  올라오고 있는데

 

호박심은 온상안에도 물을주고.

 

 

왼쪽 땅콩밭에 검정옥수수100여알을 심었다.

옆집 돌담에 핀 꽃잔디...

 

 

 

염색작업하기에 좋긴한데 너무 바람이 불어서....

 

 

옷도...

 

지나가는 사람들이 뭔소리들 하실까?/

10시쯤 집을 나가 밭으로갈때 시장에 들러 김밥두줄을 사서 점심으로 먹고 3시45분차로 집으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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