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난주 밭에 다녀오고 안가서 궁금해 밭으로.
가는길에 김밥도사고 버스카드도 충전하고
옥수수씨앗도 <100립>4천원주고 구입하고 쌈채소소 3천원어치 샀다.
주로 신랑이 좋아하는걸로 그리고 밭에다 심지 않은 종류들로.
다채.오크립.겨자채.적겨자.로메인상추
우리집 마늘이야 늘 부실해보이지만.
다른 방법도 없고.그냥 지켜만본다.
곳곳에 옥수수가 올라왔다.
차이브는 잘도 자란다.
오늘 조금캐서 다듬어왔다.
씨앗뿌리고 겉은 비닐로 덮어두었더니 속에서 다 올라오고 있다,.
강낭콩도 제법컸다.
감자도 싹이 올라왔다.
어떤건 잎이 얼어서 돌아가시고
찰옥수수를 심으려고 100립을 4천원주고 구입
한번에 50개쯤 심어 직원들과 파티하고
나머지는 3번에 나눠서 심던가.
발아률이 85프로....
지난해 안올라오는게 제법된다고 생각했더니.
어떤해는 다 올라와서 난 100프로라고 생각했는데.
2천원어치의 쌈채소.그리고 밑에 적겨자 천원어치
상추가 올라오려면 시간이 더 걸려야해서 이거 키워서 먹으려고...
적겨자 천원어치
민형아빠가 좋아해서 ..
테디베어 해바라기?
겹삼잎국화가 제법 올라와 있길래 나물로 먹으려고 뜯어왔다.
키다리국화<겹삼잎국화>
이번엔 부침개를 해볼까?뒷집 두 여인들은 부침개하면 맛나다고 뜯던데 실험삼아 나도?
초롱꽃/저것도 나물로 먹는다는데.나는 익숙하지 않으니.
수확한 두가지
컨테이너앞 마당에 냉이와 꽃다지가 지천으로
뒷집과수원과 그 옆집 전경
쌈채소 심고 물주고.
내일 비가 온다고하니 잘 심은것같다.
깨꽃?자두꽃?
하늘이 비온후라 그런가 유난히 맑다.
치악산
뒷집밭
머우잎몇개
오가피잎 몇개 뜯고 집으로...
지난 21일에 비닐쓰레기 버리고 옥수수심고 강낭콩심고....민형아빠.
나는 그시간에 제주.
시장에는 모종들이 나와 있었지만 아직은 이른것같아 좀 기다려보기로한다.
다음주쯤 고구마심으면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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