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방골님이 나눔하여주신 토마토 씨앗들이 2월18일 배달되어왔다.
4월13일 물에 담금
다른 씨앗들도 함께/
메론.파프리카.가지.고추.토마토.
싹틔워서 포트에
4월26일 모습/베란다
집안에서 빛을 보지못하고 커서그런가 비실비실.
5월26일 모종내다심기
심어놓았더니 갑자기 빛을봐서그런가 전체적으로 하얀빛을 띄워 돌아가시는줄 알았다.
옆지기는 옆에서 다 죽을것같다고하고 나는 그래도 살아줄거라고 굳세게 믿고...
...
마지막 몇개는 더 키워서 6월말에 내다심음.
드디어 땅내음을 맡고
6월30일모습
꽃들이 피었어요.
7월15일 이런토마토들이 달려있어요/
어떤품종들인지 궁금하지만 조금만 더 기다려봐야지./
이런녀석도 달려있다.
옐로우페어 토마토<노란조롱박토마토>
죽을거란 생각에 자세히 살펴볼수없이 애태웠던 토마토가 이렇게 튼실이로 자라주어 얼마나 고맙고 이쁘던지
모종으로 비싸게 사다심은 대추토마토보다 더 튼튼하게 자랐으니 그 기분이야 말로 표현할수가 없었다.
드디어 수확
다양한 종류의 토마토들이
노란토마토.
흑토마토
조롱박토마토
이뻐서 속도 보여줌.
이렇게 쥬스로...
토마토 씨앗 받는중.
이렇게 토마토의 변화과정을 올리는건 나눔하여 주신 분에 대한 예의일것같아서 ..
알년동안 많은 즐거움을 주신 물방골님께 감사하다는 인사를 다시한번 올려봅니다.
메모 :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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