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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농장

[스크랩] 5월9일밭에/옥수수50개 심음

by 무던 2013. 5. 2.

 

운동휴강이라 일도 없고해서 밭으로.

밭 전체적인모습.

 

 

 

오이에 진딧물이 끼었을것같아 우유를 가져갔으나 조금 더 있다가 지켜보고 치려고 그냥두고 왔다.

 

 

고구마는 잘 자라고 있었다.

옆집보다더..

이번주말 물한번 더주고...

 

 

씩씩한 녀석들로.

지나가는 이웃아줌께서 4박스산다고 주문했다.

그래서 안판다고 하니 한박스라도 팔라고.....ㅋㅋ

여태 고구마는 팔아본적이 없는데.ㅋ

 

 

땅콩도 당분간 손 갈일이 없겠지?

 

방풍을 처음으로 수확해왔다.

아는 언니가 맛나다고 해서.

건강에 좋다니...또 다 자랐으니 수확을 해야하고

 

삼잎국화다.

초롱꽃이랑 씨앗심은것들이 올라와서 솎아주는 차원으로 ..

부추도 수확해왔다.

봄부추에 영양이 그리 많다니...

 

호박과 수세미 목화 오이 등등이 올라온다.

거름좀 주었다.물도 주고

 

마늘밭에도 거름을 더 뿌리고.

 

돼지감자는 무럭무럭....

 

감자

 

씨앗뿌리고 비닐씌워놓은 속을 디카를 들이밀고 찍었다.

 

 

당귀잎사귀가 올라오나보다.

씨앗들이 떨어져 있는걸 보니

 

 

 

지난번 쓰러진 토마토.

살기나 할런지.

물을 받아놓은것으로

모종들만 물줬다.

오이.참외.호박.가지 고추 등등...

고구마는 너무 많아서 패스.

 

이건뭔지?

 

당귀였으면 좋겠다.ㅋㅋ

 

토마토에 꽃이

 

무슨고추인지?

 

무당벌레

 

야는 누구?

 

토란도 올라오고 있었다.

 

 

다 살아나준 고구마.

 

상추.딸기.마늘 호박.참외 밭에 거름을 주었다.

물도 주고.

옥수수를 50개심고

 

떡조금으로 점심을먹고 덥고, 일하기도 싫고, 그래서 아욱뿌리려다 그냥왔다.

물에 담가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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