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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농장

[스크랩] 6월6일 콩심기/오이밭끝에 두줄

by 무던 2013. 6. 3.

 수세미를 뽑아서 작은 스치로플 상자에 담아 지난해처럼 컨테이너 옆에 두고

 조만간 줄을 메서  키우려고 준비해 두었다.

박스에 거름넣고 흙담고해서.......사진은 나중에 다시.

박도 수세미처럼 해줘야하는데..........실험용으로 하나만 해봤다.

 

지난번 심은 당뇨콩이 올라오고 있다.

 

 

오이밭에 진딧물은 여전했다, 다시 목초액을 뿌려주고

쌈채소들과 모종에 물도 좀주고.

마늘쫑이 다 올라와서 다 뽑아주고.

 

초롱꽃

 

큰 자루가 달려있다.넘 신기하다.

저렇게 있다 펼처지는건지?

 

6시30분에 일어나 밭에가서 땅콩밭 풀뽑기하고

 오후에 둘이가서 다시 풀뽑고 현수막으로 고랑에치고

 

풀 다 뽑은곳은 두고 안뽑은곳에는 현수막으로 덮고.

 

아삭이 오이가 저리컸다.

 

 

오이밭끝에 두줄을 콩을 심고 있는데 옆집아저씨께서

콩심기기 너무 이르다고 심지말라고 해서 두줄만 심고

다음주에 다심 심으려고 두었다.

 

난 마늘쫑과 근대 ,상추 , 부추 ,쌈채소등을 뽑아 정리해서 동생네집에 나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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