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6월9일-10일/자색감자심고 풀뽑기

 

토요일 밭에가려고 했으나  아침에 먹은 미역국이 상한거라

식중독이 걸렸는지 힘들어 민형아빠만 밭에.

나중에 오빠네가 와서 같이 일했다고.

 

원래계획은 청태산휴양림 축제갔다가 밭에서 일하려고 했는데.

그래서 일요일 축제장에서 오면서 잠깐 일하고 왔다.

 

 

웃집논에서 흘러온 물로 고랑에 다시 물이.

 

 

오이가 잘 자란다.

날씨가 가물어서 그런지 오이는 쓰고

지주대도 든든하게 만들어 놓았네.

 

저밭에 풀보다 마늘밭에 풀이 더 시급한데.....

 

땅콩에 반점이....

 

 

버리기  아까워 한곳에 뿌려놓은 호박이...ㅋㅋ

 

방풍이 꽃이 피려고

 

다알리아밭에는 왠 잡종들이...

하수오.박.

 

다알리아가 하나씩 모습을 보여준다.

벌집다알리아 이길 기대했는데

 

 

테디베어 해바라기

집에서 씨앗심어 내다심은 토마토.

노란토마토

흑토마도/

노란 방울토마토

 

 

개미들은 여전히

 

고랑이 다 저러면 얼마나 좋을까?ㅋㅋㅋㅋ

강낭콩도 제법..

청태산에서 오후까지 놀다가 오면서 점심도 먹고 밭에와서는 3시간 정도 일함.

7시가 가까워서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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