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6월12일.화/파푸리카 .메론 옯겨심기

컴퓨터를 고치고 밭에다녀왔다.

날씨가 더워 일을 할수가 없었고.

 

열무랑 오이를 수확하고

메론과 파푸리카를 옮겨심고 물주고.

무우인지 알타리인지 열무인지....하나만 유독 큰게.....

 

 

참외가 제법 자랐다. 초등아이 주먹만할까?

 

땅콩이 종류가 틀린건가?색이 좀 다르다.

한쪽이 유난히 노란빛이

우도땅콩.

검정땅콩

일반 땅콩 3종류를 심었다.

곰보배추.....

 

 

 

파푸리카를 옮겨심었다.

오후에 비온다고해서 옮겨심었는데....비는 안오고 날만꾸물.

밤사이 오겠지?어제처럼./

지금 비온다...밖에......ㅋㅋㅋㅋㅋ/

오른쪽 온상에는 당귀심은거랑 하수오심은게 몇개가 올라온다.

구실을 할수없을듯,.

 

메론꽃.....

먹다가 나온 씨앗으로 심은거라 열매까지 달리는거 기대하지 않는다.ㅋ

 

그래도 이쁘다.

 

호박이 잘 자라고 있다.

 

 

기특한 녀석들.

제법 어른흉내를...

 

야는 여기서 뭔 휴식을 ?

 

옥수수가 달리려나?

 

 

아직은 그리먹고 싶다는 생각이 안드는.

아마 해마다 지겹게 먹어서 그런걸껴./.........ㅋㅋㅋ

마늘밭에는 풀이더....

지겨워.

 

누가주인이지?마늘?풀?

 

오이는 지금까지 20개는.수확....

오이반찬도 지겹게 먹겠지.

오늘은 열무랑 오이넣고 김치를 만들었다.

 

 

파.....

 

오이열무김치를 만들었다.

맛이날지 모른다.

붉은 고추 갈아놓은거 넣고 하긴 했는데

이제는 낮에 절대 일을 못할것같다.

더워서

수확이나 하고 감독이나 하러 다녀야지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