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무창포해수욕장과 새만금방조제

//  한달에 한번 바다가 갈라지는 모세의 기적이라 할까... 그곳이 무창포 해수욕장이다 충남 보령시 있으며 길이 1.5km. 웅천해수욕장이라고도 한다. 대천(大川) 남남서쪽 13km, 웅천 북서쪽 4.5km 지점에 위치하며, 북쪽 8km 지점에는 대천해수욕장이 있다. 무창포 남쪽 해안에 남북으로 길게 펼쳐진 모래사장에는 수목이 울창하고 송림 사이로 해당화가 만발한다. 석대도(石臺島)를 비롯한 수많은 도서와 암초가 산재하고 물결이 잔잔하여 해수욕장으로서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   무창포해수욕장은 석대도까지1.5㎞의 바닷길이 열려 모세의 기적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바다가 갈라지면 고동과 쭈꾸미등을 잡을수 있다고 하는데 비가 많이 내려 갯벌체험을 할수가 없어서 다소 아쉬움이 많이 남았다    숙소였던 비체펠리스    바다가 갈라진 시간의 밤에 비체팰리스를 배경으로...    바다가 갈라진 시간 (낮) 약 1.5K라고 하니 과연 대단하다.    뒤에 있는 섬까지 갈라진다    대천해수욕장에서 고동잡이...        무창포에서 주민이 잡은 조개들...      아직 미개통구간인 새만금방조제 약 33K이다. 4월말에 개통을 한다고 하는데 경비님께 잘 부탁해서 일행이 새만금방조제를 타고 군산까지 올수 있었다. 다른 방조제들은 바닷가쪽은 높아 바다가 보이지 않는데 새만금방조제는 양쪽을 다보이게 해서 전망은 끝내준다. 오늘은 비가 오고 안개때문에 전망이 그리 좋지는 않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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