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7월14일밭/풀뽑고.옥수수20여개수확

5시에 일어나 대충챙겨서 밭으로 가서 일하다 12시에 집으로.

옆집 논에 개구리밥이

 

 

감자잎사귀에 달팽이가

 

풀밭..ㅋ

 

감자가 잘 자라고 있다.

자색이라 그런가 잎도 자색빛이돌고.

 

풀이 없으니 이리 깨끗.

 

 

물 반 고기 반./풀 반  부추 반.

 

부추밭,ㅋㅋ

메론이 시중에서 가격이 4천원이라는데

우리밭 메론은 시장에 나가면 천원수준,ㅋㅋ

크기가 작아서

 

 

이런밭에서 자라니 잘 될턱이 없지.

풀을 뽑을수도 없고 그냥 자라서 그물까지 생긴거 보는걸로만 만족.

 

토마토들이 참 튼실이로//

 

 

 

조롱박모양이,,,

옐로우페어 토마토<노란조롱박토마토>

 

 

 생으로 깎어먹는호박.

 

오색토마토?아님 흑토마토?

누구세요?

 

강낭콩........누구는 갈퀴라는데.

 

옆집밭..

 

잘라준게 저정도니///

 

강낭콩......

 

풀을 한번 뽑아주고 다시 또 뽑아준곳이라 ...

 

공존의 법칙

 

비오는데 옥수수 모종심기

 

징한것들

 

비가내리고 일도 힘들고해서 철수.

치악산 한지사러 한지체험관에 들러 한지두장을 14000원사서..집으로.

옥수수뿌려두었던게 올라와서 나눠심고.

곰보배추씨앗도 뿌려두고

수확도해오고..

 

깻잎도 뜯어와 2차로 장아찌담고.

부추.고추.깻잎.호박.토마토....

옥수수20여개도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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