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13일.예초기로 풀정리

새벽에 일어나니 비가 제법 내리고 있었다.

일을 할수가 없어서 느긋하게 아침을 보내고 옆지기가 머리커트하고와서 점심준비해서 밭으로.

다음주는 옆지기 수술로 밭에 갈수가 없을것같고 밭에 풀도 많이 자라서 예초기로 풀들을 정리

참외밭에 풀도 대충정리하고 그풀로 참외받침을 해줬다.

 

참외먹고 버린곳에 참외씨가..잘 키워볼까?

 

 

토마토에 이런병이와서?

보기는 했는데 손을 써주지 못하고.

 

 

전부 바랭이풀들만.

 

 

고구마줄기는 누가 싹둑?

땅콩도

생강밭

 

옥수수가 비로인해 넘어져서 북주기하고

 

 

땅콩잎을 누가 잘라먹는건지?

시원해.

 

강낭콩이 다 싹이 났다.

강낭콩 뽑은곳에 다시 심어두었다.

집에와서 씻어서 냉동시켜놓았다.싹이 나고 있어서.

콩나물을 해보면 어떨까 생각도.ㅋㅋ

열쇠넣어 넣는곳.

집으로 오려고.

 

강낭콩정리끝~~~

뽑은곳에 다시 심어줌,

옥수수밭에도 심음/

 

예초기로 옆집밭테두리까지 정리/

 

노각오이씨 심기....고추밭과 오이밭에.

옥수수도 빈곳에 심고.

집에서 내간 금강초와 번행초,토마토도 내다 심었는데 살아나 줄지?

 

 

7시가 다되어서 집으로.

하루종일 비가오다말다.

비오면 안에서 강낭콩까고 그치면 밖에서 풀뽑기.

 

2번옆집밭

옥수수를 심고 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