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미루어둔 풀베기.....다년생밭은 부추고 초석잠이고 파고 다 이발해줘서 시원하게....
내 맘이 얼마나 시원하지.....
돼지감자그늘에서 휴식중...
천고마비
저기 빈공간에는 곰보배추씨를 흩어뿌렸다.
주인이 관심을 안보인사이 닥풀이 우아하게......
울금도 잘 자라고........옆에 풀을 뽑아주고
목화밭에 풀도 뽑고......고구마순은 언제 걷어주고
몇가지 수확했다.
토요일 밭에가서 수확한건 조롱박님댁에 나눠드리고.
간만에 컨테이너안도 정리하고 태울건 태우고 .말리고...
생으로 먹은 호박...두개땄다.
박도하나땄다.
박국을 끓여봐야지.
고구마5포기에서 .....에게...
맛은 좋은데 달지는 않았다.
숙성이 안되어 그런거겠지?
나비가 떨어질줄 모르고../
날씨가 덥고 예취기로 일하니 힘이 들어 자주 쉬면서.
......대충 풀잡기는 했는데 다시한번은 더해야 깔끔하겠지?
메모 :
'지난 주말농장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물난리.풀난리/7월9일 밭 (0) | 2013.07.24 |
---|---|
[스크랩] 7월9일/장대비가 밤새도록. (0) | 2013.07.24 |
[스크랩] 여름에 상추 파종하기 (0) | 2013.07.24 |
[스크랩] 수확물과 꽃/8월15일 (0) | 2013.07.24 |
[스크랩] 8월6-7일/강릉가며오며 (0) | 2013.07.2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