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청일 봉복사로 나들이 다녀왔다.
아들 고2때 모임 엄마들과
우리마을 송어횟집에서 회를 먹고.....
마당에 이렇게 이쁜 단풍으로
가을을 다 맞이하고 보낼수 있을것같은 모습의 단풍나무.
늘 만남이 설레는 모임/
이모임의 좋은점은
누구하나도
5년간 만났으면서도 넘의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는 ...
봉복사(鳳腹寺) 부도(浮屠) - 1
당초 봉복사에 있던 6기의 부도 외에 1988년 조성된 것으로 사승(寺僧) 서운(瑞雲)이 입
적한 후 수습한 14과(顆)의 사리(舍利)를 봉안하였다고 한다.
방형(方形)의 기단(基壇) 위에 연화문(蓮花文) 받침을 두고 상단과 하단의 폭을 줄인 원
통형 탑신(塔身) 위에 8각의 옥개석을 얹은 간략한 모습이다. 총높이는 143㎝이다.
봉복사(鳳腹寺) 부도(浮屠) - 2
원당형(圓堂形) 부도(浮屠)로 선곡당(瑞谷堂) 찬연(粲淵, 1702~1768)의 부도이다. 서곡
당은 조선 영조 23년(1747)에 봉복사를 중건한 스님으로 봉복사와 수타사(水墮寺)에서
주석(住錫)하였으며 수타사에서 입적하였는데, 사리 2과(顆)가 나와서 봉복사와 수타
사에 하나씩 안치하였다. 현재 수타사에도 찬연 스님의 부도와 탑비가 남아 있다. 부도
는 하대석을 결실한 듯 지대석 위에 바로 6각의 중대석을 놓았는데 중대석 하단에는
‘서곡당탑(瑞谷堂塔)’이라는 명문(銘文)이 남아 있다. 상대석 역시 6각으로 측면과 윗
면에는 연화문을 배치하고 그 위에 구형(球形)의 탑신(塔身)을 올렸다. 옥개석은 상륜
부와 1석으로 만들었는데 6각이며 둔후하고 탑신보다 커서 균형감을 잃고 있다. 총 높
이는 161㎝이다.
봉복사(鳳腹寺) 부도(浮屠) - 3 종형(鐘形) 탑신(塔身)에 작은 보주형(寶珠形) 상륜(相輪)을 1석으로 만든 석종형(石鐘 形) 부도로서 탑신 전면의 중앙에 ‘원명당탑(圓明堂塔)’이란 명문이 남아 있다. 높이 는 106㎝이다. 봉복사(鳳腹寺) 부도(浮屠) - 4 8각의 지대석 위에 종형 탑신을 올린 석종형(石鐘形) 부도(浮屠)로 탑명(塔銘)이 없다. 탑신은 원형이나 중심부를 4각으로 평평하게 만들었으며, 상륜은 뾰족하게 만들었다. 총 높이는 145㎝이다. 봉복사(鳳腹寺) 부도(浮屠) - 5 석종형 부도로서 탑신 전면의 중앙에 ‘서암당탑(西岩堂塔)’이란 명문이 있다. 총 높이 는 130㎝이다. 봉복사(鳳腹寺) 부도(浮屠) - 6 자연석 기단의 윗면에 원형의 탑신받침을 두고 그 위에 종형 탑신을 올린 석종형 부도이 다. 둥근 상륜은 작고 낮게 만들었다. 탑명(塔銘)은 없다. 총 높이는 130㎝이다. |
봉복사(鳳腹寺) 부도(浮屠) - 7
원당형 부도로 지대석 위에 6각의 하대석을 1석으로 만들었는데, 하대석의 윗면에는 각
변 3판(瓣)씩 총 18판의 복련(覆蓮)을 조각했다. 중대석과 상대석은 6각으로 중대석에는
아무런 조식(彫飾)이 없다. 상대석의 측면에는 앙련(仰蓮)을 두었는데, 연판(蓮瓣)의 배
치는 중앙에 1판의 연판을 두고 모서리에도 1판씩 배치하여 총 12판(瓣)을 두었다. 탑신
은 크고 구형(球形)이며 위에는 상륜부와 1석으로 된 옥개석을 갖추고 있는데, 옥개석의
크기가 알맞아 이 부도군에서는 균형감이 가장 뛰어난 부도이다. 총 높이는 170㎝이다.
비석(碑石)
현재 하단부가 묻혀 있어 정확한 크기를 알 수 없다. 명문은 심하게 마멸되어 판독하기
어렵다. 현재 높이는 55㎝, 폭은 36㎝, 두께는 1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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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일면 신대리 산138번지에 있는 봉복사는 덕고산(현재 태기산) 서쪽 기슭에 위치하고
있는데, 횡성군에 있는 현존 사찰 중에서 가장 역사가 오래되고 규모 또한 큰 사찰이다.
봉복사의 창건연대는 이 사찰에 소장되어 있는 사지(寺誌) 에 따르면, 647년(신라 선덕
여왕 16년)에 자장율사(慈藏律師) 가 덕고산 신대리에 창건하고 삼상(三像) 을 조성하여
봉안한 뒤에 오층석탑을 조성하고 봉복사(鳳腹寺) 라 하였다.
652년(진덕여왕 6년) 에
낙수대(落水臺, 천진암(天眞庵) 등의 암자를 지었고, 669년(문무왕 9년) 소실되어 동왕
(同王) 11년과 12년에 원효조사(元曉祖師) 가 중건(重建) 하였다고 한다. 1034년 (고려
덕종 3년) 에는 도솔암(兜率庵,낙수암(落水庵) 이 소실되었다. 1747년(조선 영조 23년)
에는 서곡선사(瑞谷禪師) 가 중건하였으나 1907년(대한제국 융희 원년) 에 소실되었다
고 한다.
봉복사(鳳腹寺) 의 사찰명에 대해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 과 범우고 (梵宇
攷) 에는 ‘奉福寺在德高山’으로, 횡성읍지(橫城邑誌) 와 여지도서(輿地圖書) 에는‘奉
福寺在縣北七十里五房’으로, 관동지(關東誌) 와 관동읍지(關東邑誌) 에서는 ‘鳳腹寺在
縣北七十里五房今爲單房’으로 기록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처음에는 ‘봉복사(奉福寺)로
불려지다가‘봉복사(鳳腹寺)'로 변경되었음을 알 수 있다. 사찰 주변에는 맷돌 등 석조
물과 기와 조각이 흩어져 있다. 와편은 수지문(樹枝文) 과 기하학적 문양의 평와편(平瓦
片)으로 고려시대에서 조선시대의 것들이 대부분이다.
풍경
대웅전 문살
송어회먹고
봉복사 전나무숲길을 산책하고
드라이브하고....
가을,
제대로 느끼고
또 많은 충천을 시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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