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8월18일 농사일지

 

휴가에서 늦게도착하고 또 아침일찍 밭에가야하니 피로모드였지만 더위를 피하는 방법은 이른아침 뿐이라..

 

삼잎국화가 활짝..

 

 

테디베어해바라기가 이제는 볼품이 없고

이건 어찌해야하나?

지난번 다부지게 해둔곳은 이상 무....

옥수수 수확....

 

참외도 풀숲에서 ..

토마토도는 3집으로 나눠서...

우리집.원룸집.그리고 원희후배님집.

 

오이는 집에서....

김치담아야하나?피클 담아야하나?고민중.

수확위주로하고 집으로왔다.

이제는 풀을봐도 무감감한지..

다음주쯤 예초기로....

 

주중에 밭에가면 수확이나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