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밭일과 땅콩택배보내기

 

고구마를 캐고 다 가져오지 못해 컨테이너에

 

 

일요일은 비닐걷고, 토란도 좀 캐고 ...이제는 밭이 헐렁하다.

작두콩은 영글지못하고 서리피해보겠지?얼마나큰지 장갑보다 더..

 

고구마밭....

 

호박고구마

 

 

토란대와 머위대

토란대뿌리는 왜저리  실할까?

 

개구리....어디로 올라가는지..

 

 

강낭콩을 너무 늦게 심었나?곧 서리내릴텐데...

 

금전초

 

어성초가 다 죽은줄 알았는데 여기저기 올라와있었다.

봄에 그리도 많이 살펴봤었는데.

나중엔 풀밭이라 생각도 못하고

 

초석잠.

예초기로 잘라버렸다고만 생각했는데 ...

잘라주면 새가지가 많아서 30센티 자랐을때 잘라주라고 하더니.

 

이렇게 많은 새가지들이....

 

방풍이 왜 여기서...

매발톱은 아니겠고?나도 헷갈린다.

 

금전초

옆지기랑 둘이 앉아 한바구니해서 창고에 말리는중.

나중에 즙내릴때 함게넣고....

 

 

감자캐고난 자리는 풀밭이다. 저곳에 마늘을 심어야 할텐데

 

늦둥이 화초호박은 심은 기억이 없는데 지난해떨어진게 난건가?

 

 

신세진 분께보내는 땅콩이 쌓여있다.

 

왼쪽은 우도땅콩

오른쪽은  검정땅콩

 

정신사나운 거실이다. 땅콩이랑 고구마를 넣어 보냈다. 라면박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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