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란 기온이 빙점 아래로 떨어져 대기 중의 수증기가 지면이나 주변 물체에 부착된 얼음결정을 말하는 것 입니다.
서리에는 결정형과 비결정형의 두 종류가 있다. 지면이나 지물이 복사로 인하여 냉각되고 이것과 접촉하는 수증기가 약 -10℃ 이하로 냉각되어 승화하고, 즉시 찬 물체 표면에 붙은 것이 결정형 서리이다. 또 공기의 온도가 0℃ 이하 몇 ℃이면 처음에는 응결이 일어나기 때문에 이슬이 맺히지만 점차 온도가 하강하면 이슬이 얼게 되며 그 위에 부분적으로 수증기가 승화되어 달라붙게 된다. 이것이 비결정형 서리이다. 일반적으로 저위도지방보다 고위도지방일수록, 낮은 지대보다 높은 지대일수록 종상일(終霜日)이 늦고, 초상일(初霜日)은 빠르며, 무상기일(無霜期日)은 짧다. 한반도의 무상기간을 살펴보면 개마고원 지대가 가장 짧아서 120일 내외이고 가장 긴 곳은 제주도로서 275일이며, 그 다음은 남해안 지방의 250일 내외이다.
그리고 지역적 분포를 살펴보면 동해안지방이 서해안지방보다 일반적으로 길고, 내륙지방은 해안지방에 비하여 아주 짧으며, 특히 산악지대의 주변이 짧아서 중부 이북지방에서는 멸악산(滅惡山) 북쪽인 신막(新幕)지방이 155일 내외이고, 천마산 남쪽인 개성지방이 170일 내외이며, 남부지방에서는 지리산(智異山) 주변이 160일 정도에 불과한 짧은 분포를 보인다. 서리는 각종 농작물에 막대한 피해를 입히는 경우가 있다. 특히 늦은 봄철에 이동성고기압이 한반도를 뒤덮을 경우 밤중에 갑자기 기온이 내려 서리가 맺힌다. 이것을 늦서리라고 한다.
88야(夜)의 이별서리라는 말이 있는데 이것은 입춘(立春)으로부터 88일째, 즉 5월 2∼3일에 내리는 서리이며, 대개 이것으로 서리는 마지막이 된다는 뜻인데 실제로는 이보다 더 늦은 것도 가끔 있으며, 이로 인한 피해는 상당히 크다. 늦서리의 피해는 고랭지(高冷地)나 분지에서 특히 심하다.
서리의 예상은 비교적 쉬우며, 날씨가 맑고 바람이 약하며 최저기온이 3℃ 이하, 지표면 최저온도가 0℃ 이하로 내려가는 경우에 위험하다. 서리의 피해 예방에는 지상 부근의 기층의 복사냉각을 피하면 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① 찬공기의 유입을 막는 방법, 즉 경사지에서는 상도(霜道)에 방상림(防霜林)을 심거나 낮은 울을 만들어 준다. ② 복사열이 날아가지 않도록 비닐이나 가마니 같은 것으로 덮어 주거나, 연기를 피우는 방법 등이 있다. ③ 공기를 뒤섞어 지표면 부근의 찬 공기를 제거하기 위하여 송풍기나 헬리콥터 등을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④ 지표면 부근의 기온이 냉각되지 않도록 경지에 살수하거나 논밭에 물을 대주는 것도 좋다. ⑤ 지면 부근의 기층을 덥히기 위하여 소형 난로를 군데군데 설치하거나 불을 피워 두는 방법도 있다. 이상과 같은 여러 가지 방법을 작물의 종류, 경지면적, 기상상태에 따라 적당히 이용하여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서리는 춥고 맑은 새벽, 땅 표면이 냉각되어 온도가 내려감에 따라 발생한다. 즉, 0℃ 이하의 온도에서 공기 중의 수증기가 땅에 접촉하여 얼어붙은 매우 작은 얼음이다. 서리의 결정형태는 눈의 결정형태와 같다.
서리가 만들어질 때 수증기 1g당 약 80cal의 열이 방출된다. 이 때문에 서리가 내릴 때는 땅 표면의 온도가 천천히 내려간다. 그러나 그 열도 곧 대기로 방사되어 없어진다. 반대로 이미 내린 서리는 해가 떠오름에 따라 녹기 시작하는데, 이때에도 역시 1g당 약 80cal의 열을 흡수한다. 서리가 있을 때, 땅 표면이 따뜻해지는 정도가 늦어지고 기온 상승도 늦어진다. 그래서 서리 내리는 날 아침은 춥다. 서리는 어느 정도 날씨가 추울 때 생긴다.
서리 내린 날은 오히려 따뜻하다. 서리는 맑고 바람이 없는 날에 내린다. 맑고 춥더라도 바람이 강하면 수증기를 쓸어가기 때문에 서리는 생기지 않는다. 맑고 바람이 없는 날은 햇볕도 많이 내리쬐고 따뜻해진 지표면의 공기도 날아가 버리지 않아 따뜻하다. 서리가 녹으면서 지표부근의 기온 상승이 늦어져도, 떠오르는 따뜻한 해와 불지 않는 바람으로 서리가 내린 날은 오히려 따뜻하다. 서리 내린 날이 따뜻한 이유는 서리 때문이 아니라 서리를 내리게 한 기상 조건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서리발생의 기상조건 서리가 내리기 쉬운 기상조건은 비가 오고 2~3일 후 강력하고 찬 북풍이 불어 낮 최고기온이 18℃ 아래로 내려갈 때이다. 또 저녁 6시의 기온이 7℃, 밤 9시의 기온이 4℃ 아래로 떨어져도 발생하기 쉽다. 해가 지고 난 뒤 한 시간에 0.8℃ 이상씩 기온이 떨어지면 서리가 내린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야간에 구름 한 점 없이 청명하여 별이 뚜렷이 관찰될 때 발생하기 쉽다. 그러나 자정기온이 크게 내려가도 바람이 불어 엷은 구름이 나타나면 서리는 발생하기 어렵다.
서리피해 서리는 농작물에 큰 피해를 준다. 농작물이 저온에 접하면 조직을 동결시켜 파괴한다. 세포막이나 엽록체의 막이 경화되어 파괴되거나, 세포가 말라 죽는다.
서리는 춥고 맑은 새벽, 땅 표면이 냉각되어 온도가 내려감에 따라 발생한다. 즉, 0℃ 이하의 온도에서 공기 중의 수증기가 땅에 접촉하여 얼어붙은 매우 작은 얼음이다. 서리의 결정형태는 눈의 결정형태와 같다.
서리가 만들어질 때 수증기 1g당 약 80cal의 열이 방출된다. 이 때문에 서리가 내릴 때는 땅 표면의 온도가 천천히 내려간다. 그러나 그 열도 곧 대기로 방사되어 없어진다. 반대로 이미 내린 서리는 해가 떠오름에 따라 녹기 시작하는데, 이때에도 역시 1g당 약 80cal의 열을 흡수한다. 서리가 있을 때, 땅 표면이 따뜻해지는 정도가 늦어지고 기온 상승도 늦어진다. 그래서 서리 내리는 날 아침은 춥다. 서리는 어느 정도 날씨가 추울 때 생긴다.
서리 내린 날은 오히려 따뜻하다. 서리는 맑고 바람이 없는 날에 내린다. 맑고 춥더라도 바람이 강하면 수증기를 쓸어가기 때문에 서리는 생기지 않는다. 맑고 바람이 없는 날은 햇볕도 많이 내리쬐고 따뜻해진 지표면의 공기도 날아가 버리지 않아 따뜻하다. 서리가 녹으면서 지표부근의 기온 상승이 늦어져도, 떠오르는 따뜻한 해와 불지 않는 바람으로 서리가 내린 날은 오히려 따뜻하다. 서리 내린 날이 따뜻한 이유는 서리 때문이 아니라 서리를 내리게 한 기상 조건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서리발생의 기상조건 서리가 내리기 쉬운 기상조건은 비가 오고 2~3일 후 강력하고 찬 북풍이 불어 낮 최고기온이 18℃ 아래로 내려갈 때이다. 또 저녁 6시의 기온이 7℃, 밤 9시의 기온이 4℃ 아래로 떨어져도 발생하기 쉽다. 해가 지고 난 뒤 한 시간에 0.8℃ 이상씩 기온이 떨어지면 서리가 내린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야간에 구름 한 점 없이 청명하여 별이 뚜렷이 관찰될 때 발생하기 쉽다. 그러나 자정기온이 크게 내려가도 바람이 불어 엷은 구름이 나타나면 서리는 발생하기 어렵다.
서리피해 서리는 농작물에 큰 피해를 준다. 농작물이 저온에 접하면 조직을 동결시켜 파괴한다. 세포막이나 엽록체의 막이 경화되어 파괴되거나, 세포가 말라 죽는다.
서리는 춥고 맑은 새벽, 땅 표면이 냉각되어 온도가 내려감에 따라 발생한다. 즉, 0℃ 이하의 온도에서 공기 중의 수증기가 땅에 접촉하여 얼어붙은 매우 작은 얼음이다. 서리의 결정형태는 눈의 결정형태와 같다.
서리가 만들어질 때 수증기 1g당 약 80cal의 열이 방출된다. 이 때문에 서리가 내릴 때는 땅 표면의 온도가 천천히 내려간다. 그러나 그 열도 곧 대기로 방사되어 없어진다. 반대로 이미 내린 서리는 해가 떠오름에 따라 녹기 시작하는데, 이때에도 역시 1g당 약 80cal의 열을 흡수한다. 서리가 있을 때, 땅 표면이 따뜻해지는 정도가 늦어지고 기온 상승도 늦어진다. 그래서 서리 내리는 날 아침은 춥다. 서리는 어느 정도 날씨가 추울 때 생긴다.
서리 내린 날은 오히려 따뜻하다. 서리는 맑고 바람이 없는 날에 내린다. 맑고 춥더라도 바람이 강하면 수증기를 쓸어가기 때문에 서리는 생기지 않는다. 맑고 바람이 없는 날은 햇볕도 많이 내리쬐고 따뜻해진 지표면의 공기도 날아가 버리지 않아 따뜻하다. 서리가 녹으면서 지표부근의 기온 상승이 늦어져도, 떠오르는 따뜻한 해와 불지 않는 바람으로 서리가 내린 날은 오히려 따뜻하다. 서리 내린 날이 따뜻한 이유는 서리 때문이 아니라 서리를 내리게 한 기상 조건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서리발생의 기상조건 서리가 내리기 쉬운 기상조건은 비가 오고 2~3일 후 강력하고 찬 북풍이 불어 낮 최고기온이 18℃ 아래로 내려갈 때이다. 또 저녁 6시의 기온이 7℃, 밤 9시의 기온이 4℃ 아래로 떨어져도 발생하기 쉽다. 해가 지고 난 뒤 한 시간에 0.8℃ 이상씩 기온이 떨어지면 서리가 내린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야간에 구름 한 점 없이 청명하여 별이 뚜렷이 관찰될 때 발생하기 쉽다. 그러나 자정기온이 크게 내려가도 바람이 불어 엷은 구름이 나타나면 서리는 발생하기 어렵다.
서리피해 서리는 농작물에 큰 피해를 준다. 농작물이 저온에 접하면 조직을 동결시켜 파괴한다. 세포막이나 엽록체의 막이 경화되어 파괴되거나, 세포가 말라 죽는다.
서리는 춥고 맑은 새벽, 땅 표면이 냉각되어 온도가 내려감에 따라 발생한다. 즉, 0℃ 이하의 온도에서 공기 중의 수증기가 땅에 접촉하여 얼어붙은 매우 작은 얼음이다. 서리의 결정형태는 눈의 결정형태와 같다.
서리가 만들어질 때 수증기 1g당 약 80cal의 열이 방출된다. 이 때문에 서리가 내릴 때는 땅 표면의 온도가 천천히 내려간다. 그러나 그 열도 곧 대기로 방사되어 없어진다. 반대로 이미 내린 서리는 해가 떠오름에 따라 녹기 시작하는데, 이때에도 역시 1g당 약 80cal의 열을 흡수한다. 서리가 있을 때, 땅 표면이 따뜻해지는 정도가 늦어지고 기온 상승도 늦어진다. 그래서 서리 내리는 날 아침은 춥다. 서리는 어느 정도 날씨가 추울 때 생긴다.
서리 내린 날은 오히려 따뜻하다. 서리는 맑고 바람이 없는 날에 내린다. 맑고 춥더라도 바람이 강하면 수증기를 쓸어가기 때문에 서리는 생기지 않는다. 맑고 바람이 없는 날은 햇볕도 많이 내리쬐고 따뜻해진 지표면의 공기도 날아가 버리지 않아 따뜻하다. 서리가 녹으면서 지표부근의 기온 상승이 늦어져도, 떠오르는 따뜻한 해와 불지 않는 바람으로 서리가 내린 날은 오히려 따뜻하다. 서리 내린 날이 따뜻한 이유는 서리 때문이 아니라 서리를 내리게 한 기상 조건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서리발생의 기상조건 서리가 내리기 쉬운 기상조건은 비가 오고 2~3일 후 강력하고 찬 북풍이 불어 낮 최고기온이 18℃ 아래로 내려갈 때이다. 또 저녁 6시의 기온이 7℃, 밤 9시의 기온이 4℃ 아래로 떨어져도 발생하기 쉽다. 해가 지고 난 뒤 한 시간에 0.8℃ 이상씩 기온이 떨어지면 서리가 내린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야간에 구름 한 점 없이 청명하여 별이 뚜렷이 관찰될 때 발생하기 쉽다. 그러나 자정기온이 크게 내려가도 바람이 불어 엷은 구름이 나타나면 서리는 발생하기 어렵다.
서리피해 서리는 농작물에 큰 피해를 준다. 농작물이 저온에 접하면 조직을 동결시켜 파괴한다. 세포막이나 엽록체의 막이 경화되어 파괴되거나, 세포가 말라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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