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3일.
1.2.3일 연휴를 고구마캐는 일로 다 보냈다.
둘다 물집이 생겨 아프고 .
민형아빠는 엉덩이 종기까지 수술해서 더 고생스럽게 밭일을.
이제는 정말 줄여야지
사는게 말이 아니다.
이제 남은건 150포기정도의 호박고구마.
6월24일 심은 오렌지 고구마와 호박고구마.115포기
몇주간 몇포기씩 캐봐도 5월1일 심은 호박고구마는 여전히 작다.
2주있다가 캐보려고 한다.
고구마/
5월1일 심은 고구마 순을 잘라서 6월24일에 심었는데 처음 심은 고구마보다 6월에 심은 고구마가 더 잘자랐다.
잘라서 심으면 안되나?
지난해는 크기는 작았는데 올해는 호박고구마 처음심은것보다 더 크게 자랐으니 뭔조화?
컨테이너 안에 물이 들어와 벽지가 엉망이다.
개미도 많고 쥐들도.
컨테이너 안을 정리하고 쇼파하나는 밖에 두었다,
버리려고.....
직원네 나눠주려고 저기다 고구마까정....ㅋ
보라감자캐고....
<자심>
아린맛은 물넣고 삶기.소금넣고 삶기
식초한수저넣고 삶기
껍질벗겨삶기
생으로 .........껍질벗겨 소금 설탕 우유넣고 먹기.
공복에 1일 2회 100미리
토마토 수확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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