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레마을 김윤선 도예공방

 

김유정 문학촌 실레마을 이야기길을 산책하다가 우연히 마주친 친구네 도예공방.

가는길에 한지아트스튜디오도 있고

개인집인지 내 취향의 단순한 집도 보이고

 

저 근처에 있는 예술인촌

그중 친구네 공방

김윤선 도예공방.

강원중.고에서 올해까지 근무하다 그만두고 공방을 차린듯.

친구는 수업중이였고 우리는 불청객으로 ....

작품구경도하고

 

수업중인 친구

 

우리도 방문 기념으로 커피잔에 그림을...

 

 

 

 

 

아우랑 옆지기가 커피잔에 그림을...

 

너무 난해한거 아녀?

내작품.

하트와 동그라미위주로..

 

 

 

완성된 옆지기작품 과 내작품.

이제 구워서 집으로 가져오는 일만.

 

 

전기가마에 굽는다고

 

여중생들의 작품이라는데 제법 근사한 작품들이다.

탐나는..

 

체험교실도 열려요.

도자기체험이 끝나고 친구와 작별을 하고 실레마을 이야기길도 뒤로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