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비둘기낭 폭포/한탄강 8경중 제6경

 

운악산 현등사를 나와 식사까지 했는데도 시간이 남아서 한곳을 더 들러보고자 찾아간곳이 비둘기낭폭포.

 

영화4편이 이곳에서//우리는 본작품들이 아니라서 실감은 덜했다.

 

 

현무암협곡

 

비둘기낭폭포

물이 많을때는 폭포가 장관을 이루는데 갈수기라서 폭포인지도 모를정도.

여름에 구경가야하는데......

폭포모습.

 

비둘기낭(한탄강8경-제6경)

 

 

 

• 소재지 :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대회산리 415-2
• 문의처 : 031-538-2034 포천시청 문화관광과
• 지정현황 : 천연기념물 제537호
• 인근관광지 : 산정호수, 포천한탄강래프팅, 교동마을, 아트팜

 

 

소개

불무산에서 발원한 대회산천의 말단부에 현무암 침식으로 형성된 협곡으로 대회산리에서 흘러내리는 물이 이곳에서 폭포수를 이루며 지나가 한탄강과 합류한다.

 

이곳에는 예로부터 겨울이면 수백 마리의 산비둘기가 서식해 비둘기낭이라 부르게 되었다.

 

한탄강변에 있던 폭포가 수십만 년 동안 침식으로 인해 뒤로 물러나면서 깊은 계곡과 함께 아늑한 보금자리를 형성한 것이다.

 

이 폭포에서 쏟아져 내리는 장쾌한 물줄기와 그 아래 푸른 빛의 물이 주변의 주상절리와 어우러져 환상적인 절경을 보여준다.

 

비둘기낭은 최근 드라마 촬영지로 각광받고 있다.

 

 

 

 

 

다른곳의 주상절리는 바다에서 봤는데 이곳은 강줄기에서

자연의 힘이 아니고 인공으로 만든 기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