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지난 주말농장

도시농업 이웃텃밭

by 무던 2014. 6. 29.

 

도시농업센터 이웃들의 텃밭이다.

이밭은 우리옆에 있는밭이다.

수박한덩이가 살며시 얼굴을 내밀고 있다,

수박옆에 털개별꽃 아재비가 나도 여기있다며 슬쩍 얼굴을 내밀고

 

흑토마토

 

올해 가지들은 유난히 통통한 가지가 대세인듯.

 

 

 

지난번 모종으로 사다심던 건너편 밭주인이 심은 옥수수.

 

 

통통이 가지

 

가뭄이라 그런것도 있겠지만 거름도 부족인가?

우리는 멀칭을하고 재배해서 그런지 호박이 넘 실하던데.

옆지기가 옆집밭에 옥수수좀 보라고 작은데 어쩜 저리큰 옥수수가 달리는지 신기하다고 찍어보라고...

도시농업 텃밭인데 저리해놓고 풀이 자라면 에초기로 잘라주고 하는것같다.

비멀칭이니 풀을 일일이 잡아줄수도 없고.

저 방법도 좋은 생각.

중간에 고구마밭이 있다.

3번 우리옆집 밭에 토마토.

앞으로 계속 서리내릴때까지 먹으려면 가지치기해서 옮겨주고 줄도 묶어주고 해애할텐데 한곳에 너무 많은 가지로 있으려니 토마토도 작고...

옆집에서 가장 부러운건 옥수수....

호박꽃잎이 말린게 너무 이뻐서...

 

 

 

 

 

 

 

 

부러운 강낭콩

 

참외도 부럽고..

 

 

 

가뭄으로 속타는 옥수수

 

일을 마치고 물도 뜨고 손도 씻고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