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춘천 마실 살피기

강촌 그냥

by 무던 2014. 9. 21.

 

강촌 엘리시안콘도에서 친구들모임이라 맛집을 검색하다 우연히 만난 그냥 ,카페이자 식당.

 

 

식당의 입구에는 갖은 꽃들이 만발이다.

주인께서 올해는 꽃을 가꾸지 못해 영 아니다올시지만 내게는 꿈같은 그림들이니...

 

연못도 그렇고...

 

실내는 카페겸 음악실겸 식당겸....

요즘같은 계절엔 야외식당에서...

 

이름을 알려주신다고 했는데 묻지도 못하고..

고기는 종류별로 다 있다.

오리 닭.소.돼지...

숯불에 구워서 철판에 올려서 먹으면 되는데

우리가 갔던날엔 불판이 너무 달아서 그런가 고기가 타고 너무익어서 고기맛은 별로라고들...

대신 주인이 직접만든 저곳의 도자기그릇에나온 된장찌개와 산채비빔밥은 다를 반했다고해야...

 

 

마 동동주 두잔먹고 얼굴이 홍당무가...나만 그런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