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촌 엘리시안콘도에서 친구들모임이라 맛집을 검색하다 우연히 만난 그냥 ,카페이자 식당.
식당의 입구에는 갖은 꽃들이 만발이다.
주인께서 올해는 꽃을 가꾸지 못해 영 아니다올시지만 내게는 꿈같은 그림들이니...
연못도 그렇고...
실내는 카페겸 음악실겸 식당겸....
요즘같은 계절엔 야외식당에서...
이름을 알려주신다고 했는데 묻지도 못하고..
고기는 종류별로 다 있다.
오리 닭.소.돼지...
숯불에 구워서 철판에 올려서 먹으면 되는데
우리가 갔던날엔 불판이 너무 달아서 그런가 고기가 타고 너무익어서 고기맛은 별로라고들...
대신 주인이 직접만든 저곳의 도자기그릇에나온 된장찌개와 산채비빔밥은 다를 반했다고해야...
마 동동주 두잔먹고 얼굴이 홍당무가...나만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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