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오봉산 779미터

 

2014년 10월19일 춘천 오봉산에 다녀왔다.

넘들은 두시간이라는데 우리야 늘~

3시간 30분걸려서...

배후령정상에서 출발해 오봉산 정상까지 갔다가 다시 되돌아오는코스.

 

이곳에 차를 주차시키고 다시 이곳으로 와야하기에....다른코스로 갈수가 없다.

이곳을 지나는 버스는 없고 한일여행사에서 운행하는 셔틀버스가...

배후령정상에서 산행시작해 하산은 청평사주차장쪽으로 하여 여행사버스를 타고 춘천역으로,,,,

오늘은 시간이 없었기에 이용할수가 없었고 또 이런버스가 있는줄도 몰랐고

 각 산악회의 산행표시들~

2.03키로.....왕복 4키로...

안개자욱한........

 

소양강댐 건너 청평사 뒤에 솟은 비로봉, 보현봉, 문수봉, 관음봉, 나한봉의 다섯 봉우리를 말한다. 옛 이름은 경운산이었고 오봉산, 경수산, 청평산으로도 부른다 등산객에게 알려지면서 오봉산이 되었다.   기차와 배를 타고 가는 철도산행지, 산과 호수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호반산행지로 알려져 있다.    등산은 배후령에서 시작해 정상에 오른 뒤 구성폭포로 하산하는 4km, 2시간 걸리는 코스와 배후령에서 시작해 정상에서 청평사를 지나 구성폭포로 하산하는 6km, 3시간 걸리는 코스,  배후령에서 시작해 정상에 오른 뒤 부용계곡으로 하산하는 7km, 3시간 30분 걸리는 코스, 소양강댐에서 배를 타고 강을 건너 청평사 선착장에서 시작해 구성폭포, 청평사를 지나 정상에 오른 뒤 청평사로 내려와 선착장으로 하산하는 7km, 3시간 30분 걸리는 코스 등이 있다.  1,000년이 넘은 고찰 청평사(강원기념물 55), 청평사 회전문(보물 164), 아홉 가지 소리로 떨어진다는 구성폭포, 중국 원(元) 순제의 공주와 상사뱀의 전설이 얽힌 삼층석탑(공주탑:강원문화재자료 8), 공주굴, 공주탕, 연못의 시조라는 영지(남지) 등을 둘러볼 수 있다.  주의 : 암릉지역 겨울, 우기철 조심. 끝봉 -> 청평사 갈림길 잘 살펴야 됨 코스 1코스 : 청평사 뱃터 - 청평사 - 688봉 - 오봉산 - 산불감시초소 - 경운산 - 785봉 - 끝봉 - 청평사 - 청평사뱃터 (9.6km, 4시간55분소요) 2코스 : 배후령  - 오봉산 - 688봉 - 청평사 - 청평사뱃터 (5.5km 2시간50분소요) 배편 이용요금 　- 소양댐 <-> 청평사 이용 (운행 시간 : 09:00 ~ 17:30)구분 소양강댐 건너 청평사 뒤에 솟은 비로봉, 보현봉, 문수봉, 관음봉, 나한봉의 다섯 봉우리를 말한다.옛 이름은 경운산이었고 오봉산, 경수산, 청평산으로도 부른다 등산객에게 알려지면서 오봉산이 되었다. 기차와 배를 타고 가는 철도산행지, 산과 호수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호반산행지로 알려져 있다. 등산은 배후령에서 시작해 정상에 오른 뒤 구성폭포로 하산하는 4km, 2시간 걸리는 코스와 배후령에서 시작해 정상에서 청평사를 지나 구성폭포로 하산하는 6km, 3시간 걸리는 코스, 배후령에서 시작해 정상에 오른 뒤 부용계곡으로 하산하는 7km, 3시간 30분 걸리는 코스, 소양강댐에서 배를 타고 강을 건너 청평사 선착장에서 시작해 구성폭포, 청평사를 지나 정상에 오른 뒤 청평사로 내려와 선착장으로 하산하는 7km, 3시간 30분 걸리는 코스 등이 있다.  1,000년이 넘은 고찰 청평사(강원기념물 55), 청평사 회전문(보물 164), 아홉 가지 소리로 떨어진다는 구성폭포, 중국 원(元) 순제의 공주와 상사뱀의 전설이 얽힌 삼층석탑(공주탑:강원문화재자료 8), 공주굴, 공주탕, 연못의 시조라는 영지(남지) 등을 둘러볼 수 있다.  주의 : 암릉지역 겨울, 우기철 조심. 끝봉 -> 청평사 갈림길 잘 살펴야 됨   <코스> 1코스 : 청평사 뱃터-청평사-688봉-오봉산-산불감시초소-경운산-785봉-끝봉-청평사-청평사뱃터 (9.6km, 4시간55분소요) 2코스 : 배후령-오봉산-688봉-청평사-청평사뱃터 (5.5km 2시간50분소요) <배편 이용요금> - 소양댐 <-> 청평사 이용 (운행 시간 : 09:00 ~ 17:30)구분 - 왕복 대인:6,000원/ 청소년:6,000춴/ 소인(초등):4,000원 - 편도 대인:3,000원/ 청소년:3,000춴/ 소인(초등):2,000원

몇그루의 단풍들은 완전 절정에

 

 

 

 

 

 

 

 

1봉에서 3봉까지 갈때까지 봉우리를 지나는지도 모르고...

나중에 핸드폰으로 확인을 했다는...

표지석이 없으니 알수가 없을수밖에...

우측끝 배후령터널에서 나오자마자 우측으로 돌아서 배후령정상으로 올라오는길....

 

 

 

촛대바위인가하고 생각했는데 가까이가서보니 청솔바위라고...

이곳이 가장 난코스.

올라갈때는 아찔해서 다시 내려올수가 없을줄알았는데 오히려 내려오는길은 하나도 안무서웠다는..

청솔바위

 

 

 

 

 

어떤님의 진혼비.

 

 

 

좌측 4봉과  우측 오봉산정상

 

 

오봉산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