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돈선의 시! 흙을 만나다.1

 

신문에서 옆지기 친구의 전시회소식을 접하고산에가는 길에 잠시 들러서 친구의 작품설명과함께 독체전세로 작품을 감상했다.

예술가란 역시 모든 감들이 뛰어나다는 그래서 더 존경스럽게 보이는 친구분.

 전시회의 무사와 좋은결과주어지길 바래본다.

 

작품들은 시인이신 최돈선님의 시를  흙으로빚은거라고.

발상도 재미나고 두분의 교감에도 정겨움과 존경심이 묻어나서 무엇보다 흐뭇한 전시회가 되었을것같다는 개인적인 생각

 

 

옆지기와 친구

개인적으로 맘에 쏙드는.

 

친구의 전시실에는 주로 이런작품들이 있었는데 이번엔 주제가 다르다보니 시의 내용에관한 작품위주만.

또 맘에 쏙드는....

비오는 샘밭의 배추밭모습이라고...

 

 

 

 

 

도자기의자.....

 

 

 

 

 

 

 

 

 

 

 

2014년 10월26일 춘천미술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