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내길 4코스
지난봄에 한번걸었던코스.그후 끝까지는 아니지만 데크따라 한번 걷고 이번엔 혼자서 왕복.
4시간걸린듯.
분홍길을 왕복.
호반산책로에서 서면 문학공원까지/////
건너편에 오미나루터와 경찰충혼탑...
육림공원옆길
5키로...
육림공원의 단풍은 절정
인형극장
인증센터.
전번에 지나갈때는 이곳이 화장실이란 생각은 못하고 이쯤해서 화장실도 하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는...
2키로 걸어왔고 앞으로 3키로...
우리동네
춘천시 서면에 세워진 "경찰충혼탑"은 조국 광복과 더불어 정부수립시까지는 건국경찰로, 6.25전쟁 당시는 구국경찰로, 휴전이후 조국근대화에 이르기까지는 호국경찰로서 일해온, 민족적 수난을 극복해 오면서 꽃다운 청춘을 나라와 겨례를 위해 고귀한 목숨을 바친 경찰관들의 넋을 위로하고 후배경찰관들에게 호국희생의 경찰정신을 계승하고자 2000년 1월 1일 충혼탑을 건립하여, 전사 525위, 순직 142위 등 667위를 봉안하였다.
미스타페오
가시박동굴?그위에 박주가리 씨방
고구마섬에서 상중도가는 다리.
멀리 소양2교와 봉의산 그 뒤로는 대룡산
수변데크를 따라 산책하는건 큰 행운
봉의산
수변데크 따라가다보면 커피파는 미니하우스가...
주인은 없고 ...
이집이 너무 맘에 들어서...
저렇게 호젓한 집을 지어놓으신분은 누구신지...
사유지라서 들어가볼수도 없고...
아쉽지만 지붕만처다보고 ..
데크 끝나는 지점
이곳에서 1키로만 더가면 종점.
오늘은 최종 지점. 문학공원
두시간을 걸어봤으니 휴식도할겸 서면 도서관에서 두어시간 책보다 다시 가던길을 되돌아..
갈때는 사진도찍고 두루살피고 갔더니 2시간 넘게 걸렸고 올때는 한시간 반정도 걸린듯.
문학공원
되돌아오는길에
계룡산 남매탑에 다녀와서 다리에 근육이 뭉쳤던게 4시간 걷고났다니 다 풀린것같다.
오늘은 비도 온다고하고 오늘은 쉬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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