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지난 주말농장

대봉감으로 곶감만들기

by 무던 2014. 11. 10.

 

친정집에 있는 대봉감나무

옆에는 단감나무도 한그루 있어서 단감이 몽땅 단감이 아니고 단감도 달리고 떫은감도 달리고 부분적인감도 있다.

두 감나무로 인해 해마다 곶감도 깎고 홍시도 만들어 온가족이 잘먹고 있으니 감사할 일이다.

해마다 해거름이 없이 많이 달리는건 뭔 조화인지 모르지만 ....

위의 사진속엔 감이 별로 없는건 그동안 친정집 곶감을 만들었고 따서 홍시만들어 먹은후라 그리 많지가 않다.

 

 

 

 

 

 

 

 

가족들이 모여서 감을따서 나누고 우리도 그중 홍시와 단단한 감을 가져와 오늘 곶감으로 만들었다.

 

 

이건 친정집 곶감이다.

아래는 감껍질인데 아마 떡할때 넣기위해서 말리고 있는것같다.

이런것도 떡할때..

 

 

이건 감꼭지부분이 없어서 그냥 바구니에 말리는듯.

 

 

아래는 우리집으로 가져온 대봉감이다.

 

해마다 홍시로만 만들어 먹었는데 올해는 나도 한번 도전해보기로해서< 물렁한건 홍시로 단단한건 곶감으로>

홍시만들기

메 달기 좋게...

 

감껍질효능을 보니 항산화작용도 있다니 말려두고 차로 먹어도 될듯

 

 

위는 안  베란다이고

젤 밑에 있는 사진은 밖베란다에 널은 곶감이다.

둘을 비교도 해보고....

 

당분간 빨래는 건조대에..

 

 

이건 밖 베란다에 널어둔거다.

겨울간식끝~~~~~

'지난 주말농장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시텃밭분양/춘천도시농업센터  (0) 2015.02.26
[스크랩] 렌틸콩 재배 방법  (0) 2015.02.02
언니네 초당텃밭  (0) 2014.11.10
2014년 춘천도시농업텃밭 끝~  (0) 2014.11.03
쥐눈이콩  (0) 2014.10.24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