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20일 밭에

 

쥐눈이콩인데 끝부분이 가뭄때문인지....

지난번 옮겨심은 우엉들은 다 돌아가시고...우측에 우엉만...

하나만 키우는것도 ?어차피 실험용으로 심었으니.

땅콩은 꽃이피어서 비닐을 벗겨주었다.그리고 북주기도하고...

 

 

 

 

 

 

 

여주 오이 참외 번행초 들깨등등이 올라온다.

 

 

비닐벗겨준 땅콩밭....

친구네 파밭.

풀이 없으니 괜히 상쾌한 기분이...

여주밭???두포기 올라온다.ㅋ

주로 검정 땅콩이 많이 올라온다. 많이 심었으니...

 

 

 

 

 

 

 

 

강낭콩이 힘겨운지 쓰러지려고해서 지주대를 설치.

꽃은 안피고 새 순만...

내년엔 날씨를 잘해서 호박도 옮겨심게되길....

5시30분에 일어나 밭에.....

오이에 진딧물약치고 풀뽑고 수확도 하고...

갈대밭 옥수수와 참외에 비료를 좀 주었다.

하도 비실거리길래.

호박에도 가지에도 피망에도 아주 조금씩...

 

새깃유홍초와 메꽃을 봐서 기분이 좋다.

이제 밭 가에 있는 망초대만 예초기로 치면 당분간 풀걱정 안해도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