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거리 마련하려고 밭에.6월30일 화.

 옆지기 운동시간에 일어나밭으로..

 

 나는 밭에서 일하고 옆지기는 상중도 한바퀴운동하기.

주로 수확위주로하고 남은 시간에 토마토 정리하고 묶어주기하고..

꽃이라고 생각되어지는....

 

 

 

 

호박암꽃

박꽃도 오이꽃과 같이 속이 이렇게 생긴게 암꽃이다.아래사진을 보니 그렇네.왜 호박만 살펴봤던지

오늘 처음으로 박꽃도 암수 구별을 해본듯.

 

지난토요일 잘라 심은 고구마가 순들이 타죽고...잘자라줄런지 실험.

 

이웃집 아저씨께서 들깨 심으려고 밭을 더 갈아놓으셨다.

빈밭보다 깨끗한 밭이 더 좋기는하지만 나중에 뒷정리를 잘해주시면 좋을텐데..

지난해 농사하던분은 비닐도 안걷고 비닐도 거둔건 옆에 그냥두고....

토종오이 씨앗뿌린게 올라왔다.몇곳에서 올라왔으니 사다심은 오이가 다 시들어가면 그때는  새로운 오이가....이렇게하면 서리내리기전까지..

 

몇가지 반찬들이 만들어지겠지.

수확물들이 가짓수가 늘어난다.

오이.파푸리카.토마토샐러드 /오이초절임.

호박잎쌈.오이고추.당조고추

멸치 꽈리고추 볶음에 강낭콩밥에 쌈채소도 겉절이하면되고....

반찬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