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먹다 남은 고구마가 싹이 났다.
그래서 물에 담그어 싹을 키웠다,
하나에 저리 많은 싹이 난다니 내년엔 고구마싹을 집에서 만들어쓸까 생각을 했다.
30센티정도 자라서 밭에다 일부 심고 어떤건 작아서 더 키워서 내다 심었다.
지난주 내다 심은건 자라줄지 의문이고...
어차피 실험용이라서 기대치는 없지만...
심고나서 비가와 잘 안착이 된것같고..주기적으로 비가왔으니 물걱정도 없고
어차피 뿌기내려 심은거라 죽지는 않을것같은데 고구마가 잘 달릴지 궁금...
몇개는 작은거 고구마에 싹이 붙은채 심었고 크게 자란건 2주전쯤 심었나?그거나 기대해봐야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