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타고 밭으로
비가 많이와서 살펴보러..
오이지주대가 넘어가 있었다.
혼자서 어찌할수도 없고....그냥 밭을 둘러보고 토마토끈묶어주고 그러다보니 비가 또 내리기 시작했고.
잠시 비가 그친상태에서 밭으로 갔기에 우산도 우비도 다 챙겨가서 걱정이 안되었기에 느긋하게..
가랑비가 내려서 집으로 오는내내 비를 맞기는 했지만 시원하긴했어도 습도가 높아 찌는 날씨.
참외의 변천...
집에서 내가 고구마싹을 밭에 심었다.
친구네밭.
우리 마밭도 저정도 수준이다.
처음부터 신경을 쓰지 않았다.마밭은.
아래는 우리 고구마밭,
완전 비교되는 상황.
쓰러진 오이 지줏대
노각 두개는 씨앗용.
누가 또 땅콩을...
글라디 올러스가 이쁘게 피어 있었다,쓰러져 있어서 ...북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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