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모임이 있어서 아침 5시30분에 밭으로...
할일은 많았지만 다 못했고...보기 싫지 않을정도는 ..
지난번 마지막으로 심은 고구마도 비가 자주와서 그런가 잘 자라고 있는듯.
토마토순을 정리좀 해줘야 하는데 시간이 없어서.
글라디올러스가 이쁘게
새로심은 오이가 잘 자라고 있다.
부추가 실하게 자라고 있다.가을엔 수확해도
민트들도 더 많은 꽃들이.
확실한 이름을 알아야 할텐데.
감자 몇개심은거 수확을 했다.바가지로 한가득정도다.
작아서 조림용으로나 쓸까.ㅋㅋ
참외가 한꺼번에 너무 익어서리..
그런데 비가 자주오니 물러진것도 있어서 수확을 했더니 많다.
수확물들이 너무 많다.
우리집에 몇개빼고 몽땅 친구네 부모님댁으로..
날씨가 더워 푹푹 찌고 비가 내리길래 일은 대충만하고 집으로 와야했더니 괜히 찜찜한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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