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집 화단에 황매실나무를 전지한게 있어서 가지를 주워왔다.
혹시나하고 항아리에 담아두었다.
처음에 가져왔을때보다는 꽃망울이 더,
며칠후.....
너도나도...
벌이 못들어오는게 아쉬울뿐.
근데 이 나무이름이 확실히 황매실맞어???
매실나무도 종류가 몇가지된다는데 /
나들이 다녀온 하루사이에 활짝피어 내 입가에 미소가 한가득.
아직 만개하려면 하루이틀 기다려야하는게 있지만
그래도 죽어가는 나무가 마치 살아나기라도 한듯한 착각에 오며가며 바라보는 이 맘을 누가알까?
나무에 꽃이 피었으니 곧 매실도 달리려나?벌을 유인해봐?ㅋㅋ
나무에 열매가 열리려면 오래 살아야 할것같아 오늘은 뿌리가 혹시 내렸을까하고 살펴보기도 했으니....내가 실험우먼도 아니고?ㅋㅋㅋ
하여튼 꽃이 다 지면 그때는 뿌리살피기에 나서야....
황매실. 살리기 작전 성공,.
다음을 기약이라도 하듯 오늘 밭에갔다 오는길가에 전지작업한 개나리를 주워왔다,
항아리에 담아두었으니
2탄을 기대해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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