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줄어든 텃밭.
풀도 많이 자라지 않고 이제는 고구마만 부지런히 캐면 ...
올해도 은행들은 다닥다닥.보기만해도 소름돋는 은행.
처음 밭에갔더니 누가 비암이를 잡아서 우리밭주차장에 던져놓아서 깜놀
신랑은 환자라고 다른건 안하고 수확한거 다듬고 ,핸폰으로 스포츠보고...잡동사니 쓰레기태우는건 좋아서....
창고가 엉망이다.
빨리 서랍장을 주워서 가져다 놓아야 하는데....올 겨울나려면 창고가더 필요하고.....
마무리되어가는 수확물들
옥수수와 오이....먹을수나 있을런지...
모종으로 만들어심은 당조고추...조금 늦고 부족하긴해도 ,,,
고구마300포기....저걸캐려면 혼자서 땀좀흘려야...
깨꽃
오래된 상추씨가 있어서 마구뿌렸더니 저렇게....
꽈리고추는 한동안 먹을일이 없어서 수확해오지 않았다.
이런호박들도 시기를 놓칠텐데...
땅콩꽃
솔부추...차이브 일반부추가 왕성하다.
부추는 엄첨많이 수확해와서 오이넣고 김치하고, 부추김치도 만들고 ,솔부추도 반찬했더니 부추반찬만 3가지...
일부는 냉동실로...
'지난 주말농장 '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구마수확.9월18일 (0) | 2016.09.18 |
---|---|
부추꽃 (0) | 2016.09.11 |
9월4일.텃밭에서 간만에 셋이 (0) | 2016.09.06 |
수확물/9월4일 (0) | 2016.09.05 |
땅콩농사는 올해도 꽝~ (0) | 2016.09.0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