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미술관에서 도예전보고 나오다 근처에서 사진전도 보고
또 같은공간에 주차를 하는 봄내극장에서 열리는 드럼 연주회까지 볼수 있었으니....
이런횡재가..
드럼연주가 다음공연인 오카리나공연시간에 맞춰 끝나는 바람에 10여분 늦게 오카리나 공연을 봐야하는 아쉬움은 있었지만
여러전시회와 공연을 하루에 볼수 있어서 정말 흐뭇하고 기분좋고 행복한하루가 되었다.
우중충한 세상살이와 날씨를 가시게 할만큼 .......
회장님인사,
개인들의 독무대로 꾸며졌다.
나는 단체로 연주하는 공연이라고 생각했더니...
노련한분도 계시고 좀 부족하지만 열심히 하시는 분들도 ...
내겐 잘하는건 중요치가 않다.어차피 전문지식도 없는데 그냥 들어서 내가 좋으면 그만이고 만족하면 되는거.
진행도 몇몇지인들에게 말하듯하는정도지만....
거창하게 짜맟춘듯한 사회보다 친근감있고 알아듣기 좋고 편한 공연이면 족하고..
행사가 끝나고 다음 공연지인 박물관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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