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포리텃밭/대충 마무리...

지난주 만들어 놓은 텃밭.

그사이 몇번 비가와서 활착이 잘 되어있다.

우측 비닐은 걷어놓았는데 생각해보니 잘못한것같다.비온다는 소식도 없고 언제 물주러 갈지도 모르는데...

 

민형이랑 신랑이랑 셋이서 밭에.

신랑은 우리일보다 친구네 밭일에 더 열중하고 민형이랑 둘이서 거름뿌리고 비닐 씌우고 ...

점심은 막국수 얻어먹고

민형인 대충 일이 끝나서 보내고

혼자 남은거 다하고...

 

유박거름은 지난주에.....그위에다 또 퇴비를 뿌렸다.

땅이 영 시원치 않은것같아서.

 

 

부추는 상중도 밭에서 더 뽑아와 심어야 할것같다.

밭주변엔 제비꽃이 엄청나다.

 

땅콩밭.

 

밭이 작아서 다년생만 심어도 반은 없어질듯.

 

상추?

감자밭줄에 오이심고

감자밭앞줄엔 옥수수심고...

누구?할미꽃인가?

다년생밭은  비닐을 안해서 찜찜...

반이 다년생밭인데..

옆집 감자는 벌써

이웃집 밭

신랑 친구들이 컨테이너에 놀라와서 구경중.

 

신랑 초딩 친구들.

젤 왼쪽에 있는 친구네 컨테이너인데 우리가 주인행세를 할듯.

 

2017년 4월9일 일요일.

 

 

신랑 친구들은 셀프로 과일먹기.ㅋㅋ

일은 대충하고 저녁으로 닭갈비를 얻어먹고..

간만에 일을 했더니 전신만신이 아픈것같더니 자고 일어나니 언제 아팠지?

그래서 아침에 또 화목원에 가서 두어시간 꽃구경하다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