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을 먹고 옆지기가 피부과에 다녀온다기에 밭에가서 먹을 점심으로 준비한 오뎅국.
도서관에 들러 책을 빌리고 밭으로...
가자마자 오뎅국과 떡으로 대충...
그랬더니 밥을 안가져왔다고 투덜투덜,
마늘밭.
위에 있는 짚을 거둬주고.
그랬더니 이렇게....
아직 올라오지 않은건지 죽은건지 모르지만 안보이는곳이 많다.
지난해 안걷은 비닐과 고구마순 호박순 그런 것들을 밖으로....
왼쪽은 마늘밭.
오른쪽엔 상추와 각종 씨앗들을 뿌리고 빨리 싹이 트라고 비닐을 씌워주었다.
.
지난해 받아놓은 아욱씨도 뿌리고..
상추심은곳 위쪽 검정비닐엔 시금치 씨를 뿌리고
마늘밭
천년초
고라니배설물
산토끼 배설물이라고
작은 냉이는 벌써 꽃이
*
휴식중,,,,,,,
사마귀 알집
포트에 상토를 담아 왔다.
집에서 모종만들려고
밭에있는 대궁이들을 모아서 거름더미를 만들고.
이제 깨끗해졌다.
퇴비뿌리고 밭만 갈면된다.
오른쪽은 다른분이 고구마를 심겠다고 해서 .
일좀했다고 땀도 나고
집에오니 다리에 알도 박히고 몸도 피곤하고...
이제 시작인데,
벌써 지친기분이 드니.
다행인건 농사가 반으로 줄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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