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일.
먹으려고 사둔 홍화를 심었다.
처음에 진딧물로 몸살을 앓고 나도 그 근처에도 가기 싫었는데 이렇게 이쁜꽃을 피우리 또 언제 그랬나는듯...
오래전에도 홍화심고 장마가 와서 흔적도 없이 사라진 홍화꽃을 보고 실망했던 기억이 있는데
올해는 그래도 제대로 꽃은 본것같다.
그치만 수확은 장담할수가 없을듯.
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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