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7일
휴가중이라 텃밭에...
일주일새 풀밭이 되었다.
비가와서 그런가 없던 풀들이 새로 자라서 풀밭같이...
4시간정도를 일하고 왔다.
수확해서 다듬고
쉬고
옥수수를 밥솥에 찌고 ,
,아침대용으로 먹고..
집주인가족들이 다녀갔는데 부추를 잘라가랬더니 큰건 안자르고 솔부추만..
큰것도 많았는데...그리고 더 많이 잘라가지 저정도가 뭐람?
꽃이 피고 있다.솔부추
오이도 노각이 되어가고 ..
호박꽃
지난번에 수꽃만 있어서 잘라내고 했더니 이번주에 가보니 암꽃도 많이 보인다.
토마토도 너무 자라서 잘라주고 묶어주고....
아욱은 한포기빼고 다 뽑아 버렸다.
한포기는 씨앗보려고..
이건 무슨조화로....
옥수수도 수확...
땅콩에 비닐은 완전하게 벗겨주고..
도라지
풀이 이만큼...
2번밭....주변은 온통 풀밭이다.
2번밭 참외
배추한포기...변화를 보기위해 뽑지않고 관찰중,
나머지는 많이 솎아서 배추국용으로 냉동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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